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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적은 서울 모터쇼였으나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12시인데도 차가 가득.
주차할 공간도 없고 슬슬 점심먹을 즈음도 다가와 목적지를 현대모터스튜디오로 변경!
위치는 킨텍스 1전시장 바로 옆.
개관 2일째 되는 날이라 너~무도 한가롭고 직원들의 풋풋함? 이 느껴진다.
횡~ 한 지하에 주차를 하고 로비로 올라가기까지 '아! 새건물이로구나!' 가 절로 느껴짐
로비
현대에서 생산되는 양산차가 전시되어 있으며 1대당 1명씩 설명하는 사람이 붙어 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차를 주시하면 바로 와서 외운듯한 설명을 해줌.
당시 다들 모터쇼에 가 있던건지 로비에 2~3 팀 밖에 없어서 현대 매장보다 더 편안하게 대우받으며 구경할 수 있음
2층
기념품 샾이 있으며 매우 고급스럽고 비쌈
나무형태의 수제 방향제 2.8에 주고 삼. 이제 차만 사면 되는데...
3층은 유료 관람 코스라서 패스!
4층 레스토랑
비교적 호텔같은 분위기에 적정하다는 가격이라고 듣고 갔지만 비싼가? 라는 생각이 쪼금 든다.
일반 한식 밥이 0.9 ~ 1.2 정도 파스타 1.4 정도 피자 1.8 정도... 피자가 제일 비싸고 밥이 그나마 저렴.
조각케익 0.4 아메리카노 0.3
주차비는 확인을 안했지만 내부에서 사용하는 금액 1만원당 1시간 무료! 레스토랑 및 기념품 샾에서 결제시 꼭! 요청하세요. 주차비 정산해주세요!! 라고..
전반적으로 한가롭고 깨끗하고 친절하다.
개관 이틀째라 서툴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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